제목 :
편한 분위기로 회화수업이름 :
최남규날짜 :
2021-07-21
바쁘다는 핑계로 영어회화를 소흘히 해서
더 까먹기전에 잠깐씩이라도 공부하려고 시작했는데
벌써 1년이 넘어가네요. 물론 직장인이라 수업을 빠지는 횟수도 꽤 되지만
담당선생님이 너무 편하게 해주시고,
무엇보다 제가 발음 너무 안좋아서 원어민수업때마다 애먹었는데
지금 담당인 노벤선생님은 경력도 오래되셨고, 여러 학생을 가르친 경험때문인지
90% 이상은 알아들어주시고, 제 발음교정까지 해주시니
저의 영어 자신감도 오르고, 발음교정도 되고
1석2조인거 같네요.
지금은 그때그때 토픽을 정해 하는
프리토킹중인데, 진짜 원어민과 토론하는 기분도 나고
저도 더 전문적인 영어를 하는것도 같아
더 재밌는거 같습니다.
아직 부족한게 많지만
추후 해외이직까지 고민중인 저에게는
참 좋은공부가 되는거 같네요.